역삼동회계사 역삼동세무사

아무리 애써 만든 뗏목이라도 산길을 가야 한다면 버려야 한다.

 

만드는 데 들인 피와 땀은 잊어야 한다.

 

아까운 생각에 '혹시 또 다른 강이 나올지 모른다'면서 뗏목을 메고 가는 일은 그 상황에서는 충분히 있을 수 있지만 전체 상황으로 보면 무익한 행동이다. 

 

삶은 두 번 존재하는게 아니다.

 

판단은 앞으로 만나게 될 상황을 기준으로 내리는 것이지 지금 내가 가진 걸 기준으로 내리는 게 아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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