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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에서 3박 4일간 이용했던 폭스바겐 골프 8세대 신형.

원래는 아우디였는데... 독일어가 짧은 내 탓이오.

 

 

 

프랑크푸르트에서 빌려 쾰른에서 반납.

카를스루에 포르츠하임 슈투트가르트 하이델베르크 본 등 서부와 남부를 다니는 동안 기름값도 엄청 비싼 독일에서 8만원으로 아우토반 재밌게 잘 타고다님. 한국이었으면 5-6만원 수준.

 

예전의 골프와 마찬가지로 주행감과 연비는 좋음.

 

트림별로 달라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시트조정은 심각한 수준. 통풍시트 아님.

네비게이션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정말 갈 길이 구만리. 

시스템이 구린것도 구린거지만 터치 반응 속도 무엇. 그나마 봐줄만한 건 디스플레이 해상도.

 

폭스바겐은 그나마 어느정도 있는 것 같은데, 포르쉐와 벤츠와 비엠, 아우디는 서울만큼도 없다.

베를린이나 뮌헨을 가면 좀 더 많이 봤을까? 서울이 수입 고급차를 많이 타기는 하나 봄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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